<故 서희원 동생 서희제> 대만 연예인, 가족 관계, 남편, 불륜 논란, 구준엽 처제

 

서희제 소개

서희제(쉬시디)는 1978년 6월 14일생으로 현재 45세이다. 그녀는 대만 타이베이 출신으로, 유명 배우 서희원의 동생이다. 서희제의 가족으로는 부모님, 남편 허야균, 세 딸(허희문, 릴리 수, 앨리스 수)이 있다. 직업은 MC, 가수, 영화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희제의 경력과 출연작

서희제는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언니 서희원과 함께 걸그룹 'ASOS'로 활동했다. 이후 '샤오'라는 예명으로 MC 활동을 시작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대만에서 유명 연예인으로 활약 중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86만 명에 달한다.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구혼사무소', 영화 '오월천의 인생무한공사', '흘흘적애' 등이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강희래료'의 진행자로 오랫동안 활약하며 유쾌한 입담과 개성 넘치는 진행 스타일로 사랑받았다.

 

 

 

서희제 남편 허야균 소개

서희제의 남편 허야균(쉬야진)은 2005년 서희제와 결혼했다. 허야균의 구체적인 나이와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허야균 불륜 논란

2023년 12월, 대만 현지 언론은 허야균이 유명 치어리더 첸 보보를 포함한 치어리더들과 식사하는 장면을 포착해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야균은 오후 11시가 넘도록 클럽에서 이들과 데이트를 즐겼고,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다른 차로 갈아타고 클럽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이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었다. 2022년에도 서희제의 언니 서희원이 전남편 왕소비에게 생활비 강제 지급 신청을 하자, 왕소비가 허야균이 클럽에서 다른 여자를 찾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서희제의 반응

이러한 불륜 의혹에 대해 서희제는 "나는 매우 행복하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고 반응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결혼한 지 오래돼서 그런지 육체적으로 바람난 건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이 오히려 더 심각하다"고 말해 논란을 더했다.

 

서희제는 "결혼은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두 가족을 포함하는 일"이라며 "정신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은 관계를 영원히 끊고 싶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더 심각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서희제의 발언은 남편의 불륜 의혹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독특한 시각은 결혼 생활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차이를 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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